코로나의 장기간으로 요즘 우리 사회가 너무 어두운데요. 펌스터는 직원들의 사기충전을 위해 그동안 미뤄왔던 회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음식점 방문은 코로나에 노출될 위험성이 많은 관계로 펌스터는 회의실에서 다같이 회식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회식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그리고 해산물! 각자 취향이 다른 직원들을 위해 농수산시장에서 여러 가지로 메뉴를 골라온 음식팀. 부채살, 업진살등 고급 재료들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그릴을 세팅해 바베큐장으로 변하고, 설계부 권대리님이 요리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유튜브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보고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는 이사님. 2020년 상반기 고생하신 이사님을 위해 준비한 스폐셜 메뉴 토마호크! 토마호크는 통째로 들고 뜯어먹어야 제맛이죠!

코로나의 장기화로 모두들 지쳐있는데, 야유회 느낌 내며 회식을 진행하니 조금은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상반기는 모두들 어려웠지만 하반기에는 좀 더 나은 환경을 기대하며 남은 상반기도 화이팅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사회적 거리두기! 꼭꼭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