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 잘 마무리하셨나요? 펌스터는 지난 12월 말 베스타에서 자회사들과 함께 송년회의 밤을 즐겼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전보다 좀 더 특별한 밤 이였는데요. 이번 송년회가 작년과 달리 더 특별했던 이유는 우수상 시상 외에 특별상이 추가가 되어 재미있는 시상식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별상에는 신입 직원들을 위한 어서와~ 일신오토클레이브는 처음이지 상, 야근 및 특근을 많이 한 52시간이 모자라 상, 올해 사십 대가 된 극뽁 사십춘기상 등등 다양한 상들이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상을 받고 즐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모두가 즐거웠던 특별상 시상이 끝나고 곧이어 우수상 시상이 이어 졌었는데요.
펌스터는 배성주 사원이 우수상 수상과 펌스터 이름으로 우수 부서상 까지 받아서 더욱 기뻤던 연말 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렸던 대상 시상식만 남았는데요. 이번에 너무 고생하신 분들이 많아 대상 수상자가 누구인지 궁금했었는데, 주인공은 관리부의 꽃 ‘이향숙 과장’이 수상했었습니다!

자회사의 규모들이 커지면서 누구보다도 바빴을 관리부 였을텐데요. 이번 대상을 수상으로 지쳤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 2019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던 펌스터 직원들.2020년도 모두가 더 잘 되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